[지구촌 Talk] ‘지친 의료진 위해’…경찰 차량·음악대 행렬

입력 2020.05.15 (10:54) 수정 2020.05.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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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병원 앞 거리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줄지어 들어섭니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경찰이 행렬을 펼친 건데요.

뉴욕 일대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의료진들도 잠시 시간을 내어 거리로 나왔습니다.

[프랭크 콜레타/코로나19 대응 의료진 : "지난 몇 주 동안 매우 힘들었습니다. 중증치료 병상에 있는 최대 90명의 환자를 돌보기 위해 하루에 14~16시간을 내리 일했습니다."]

차량에 이어, 지역 경찰 소속 음악대가 등장해 백파이프와 드럼을 연주하며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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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지친 의료진 위해’…경찰 차량·음악대 행렬
    • 입력 2020-05-15 10:54:38
    • 수정2020-05-15 11:28:59
    지구촌뉴스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병원 앞 거리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줄지어 들어섭니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경찰이 행렬을 펼친 건데요.

뉴욕 일대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의료진들도 잠시 시간을 내어 거리로 나왔습니다.

[프랭크 콜레타/코로나19 대응 의료진 : "지난 몇 주 동안 매우 힘들었습니다. 중증치료 병상에 있는 최대 90명의 환자를 돌보기 위해 하루에 14~16시간을 내리 일했습니다."]

차량에 이어, 지역 경찰 소속 음악대가 등장해 백파이프와 드럼을 연주하며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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