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일부 수술실 폐쇄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수술실이 폐쇄됐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된 확진자는 20명을 넘어섰습니다.

내일 고3 등교수업…자가진단 뒤 등교

고3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마스크는 당연히 써야 하고, 고열 등 의심 증상이 있거나 가족 중에 자가격리자가 있으면 등교 할 수 없습니다.

안성 쉼터 ‘경고성 제재’…‘나눔의 집’ 운영 의혹

정의기억연대의 경기도 안성 '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경고성 제재 조치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머물고 있는 '나눔의 집'을 둘러싼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n번방 방지법’ 시행…시청만 해도 징역형

불법 성착취물을 보거나 갖고만 있어도 징역형까지 처벌받는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 장치도 강화됩니다.

美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서 항체 형성”

미국 바이오회사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상용화까지는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