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집단감염 11일째…수란시 고3 전원 검사 예정
입력 2020.05.20 (10:44)
수정 2020.05.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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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과 랴오닝성 등 중국 동북 지역에서 지난 11일 동안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집단 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지린성 수란시 당국은 현재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 고3 학생 3,005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린시에서는 사실상 시 전역을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봉쇄식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지린성 수란시 당국은 현재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 고3 학생 3,005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린시에서는 사실상 시 전역을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봉쇄식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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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집단감염 11일째…수란시 고3 전원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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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0 10:45:10
- 수정2020-05-20 11:02:23

지린성과 랴오닝성 등 중국 동북 지역에서 지난 11일 동안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집단 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지린성 수란시 당국은 현재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 고3 학생 3,005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린시에서는 사실상 시 전역을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봉쇄식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지린성 수란시 당국은 현재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 고3 학생 3,005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린시에서는 사실상 시 전역을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봉쇄식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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