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고3 80일 만에 등교…귀가 조치·등교 연기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80일 만에 등교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인천에서는 절반 이상 학교가 정상 수업을 하지 못했고, 경기 안성에서는 9개 학교 학생들이 귀가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 친구도 감염

삼성서울병원 감염과 관련해 천2백 명 가량이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간호사의 친구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영등포의 직업학교 학생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발 3차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정의연 압수수색…‘나눔의 집’ 후원금 논란

검찰이 정의기억연대 사무실과 정의연이 운영하는 박물관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머무는 나눔의 집의 후원금 사용 내역을 둘러싼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민생법안 등 처리

20대 국회가 오늘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민생법안들을 처리했습니다. 저소득층 구직자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고, 공인인증서는 도입 21년만에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