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로운 생활양식 모색
입력 2020.05.26 (09:45)
수정 2020.05.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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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생활양식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치원 마당에서 진행되는 영어 수업.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어 수업은 비말 위험을 낮추기 위해 야외에서 실시합니다.
도쿄의 한 음식점.
모니터 너머로 점원과 대화합니다.
[점원 : "입구에서 알코올 소독과 체온 측정을 부탁드립니다."]
손님이 직접 배치도를 보며 예약된 방을 찾아갑니다.
방에는 태블릿 PC와 화면에 얼굴이 잘 나오도록 조명도 설치돼 있습니다.
온라인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도입했습니다.
주문은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해 합니다.
[기도코로 쇼타/레스토랑 체인점 : "어떤 접객 방식이 가능한지 생각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전거 가게 주인 다카오카 씨.
영상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달리는 가상 자전거 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이후 실제로 모여서 자전거를 타는 대신 가상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는데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 소프트웨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생활양식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치원 마당에서 진행되는 영어 수업.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어 수업은 비말 위험을 낮추기 위해 야외에서 실시합니다.
도쿄의 한 음식점.
모니터 너머로 점원과 대화합니다.
[점원 : "입구에서 알코올 소독과 체온 측정을 부탁드립니다."]
손님이 직접 배치도를 보며 예약된 방을 찾아갑니다.
방에는 태블릿 PC와 화면에 얼굴이 잘 나오도록 조명도 설치돼 있습니다.
온라인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도입했습니다.
주문은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해 합니다.
[기도코로 쇼타/레스토랑 체인점 : "어떤 접객 방식이 가능한지 생각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전거 가게 주인 다카오카 씨.
영상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달리는 가상 자전거 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이후 실제로 모여서 자전거를 타는 대신 가상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는데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 소프트웨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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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로운 생활양식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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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09:47:27
- 수정2020-05-26 10:02:06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생활양식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치원 마당에서 진행되는 영어 수업.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어 수업은 비말 위험을 낮추기 위해 야외에서 실시합니다.
도쿄의 한 음식점.
모니터 너머로 점원과 대화합니다.
[점원 : "입구에서 알코올 소독과 체온 측정을 부탁드립니다."]
손님이 직접 배치도를 보며 예약된 방을 찾아갑니다.
방에는 태블릿 PC와 화면에 얼굴이 잘 나오도록 조명도 설치돼 있습니다.
온라인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도입했습니다.
주문은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해 합니다.
[기도코로 쇼타/레스토랑 체인점 : "어떤 접객 방식이 가능한지 생각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전거 가게 주인 다카오카 씨.
영상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달리는 가상 자전거 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이후 실제로 모여서 자전거를 타는 대신 가상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는데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 소프트웨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생활양식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유치원 마당에서 진행되는 영어 수업.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어 수업은 비말 위험을 낮추기 위해 야외에서 실시합니다.
도쿄의 한 음식점.
모니터 너머로 점원과 대화합니다.
[점원 : "입구에서 알코올 소독과 체온 측정을 부탁드립니다."]
손님이 직접 배치도를 보며 예약된 방을 찾아갑니다.
방에는 태블릿 PC와 화면에 얼굴이 잘 나오도록 조명도 설치돼 있습니다.
온라인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도입했습니다.
주문은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해 합니다.
[기도코로 쇼타/레스토랑 체인점 : "어떤 접객 방식이 가능한지 생각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전거 가게 주인 다카오카 씨.
영상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달리는 가상 자전거 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이후 실제로 모여서 자전거를 타는 대신 가상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는데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 소프트웨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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