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코로나19’ 팬데믹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7명 추가…초등학교 ‘온라인수업’
입력 2020.05.26 (18:03) 수정 2020.05.26 (18:28) 통합뉴스룸ET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인천 학원강사발` 감염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동전노래방`과 `돌잔치`에 이어 이번에는 `대형 물류센터`로 지역 집단감염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오늘 7명을 포함해 이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박효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부천의 한 대형 물류센터가 폐쇄됐습니다.

지난 23일,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확진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어제 직원 2명에 이어 오늘도 직원과 직원 가족 등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10명이나 됩니다.

[시설관리 관계자/음성변조 : "출근하니까 (평소) 아르바이트생들 (엄청) 많았는데 다 출근 안 한 상태였고. 저희만, 시설관리 보안 경비분들만 출근한 상태고."]

3교대 근무를 하는 이 곳의 근무자는 하루 평균 약 1,300명, 물류센터 측은 강력한 방역과 함께 첫 확진자의 접촉자 2백 명을 포함해 직원 3천여 명을 모두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물류센터의 첫 확진자는 지난 10일 부천의 `돌잔치`에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천 학원강사발` 지역 감염이 `동전노래방`에서 `돌잔치`, `물류센터`로 옮겨가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부천의 한 초등학교는 내일 등교 수업을 앞두고 온라인 수업으로 다시 전환했습니다.

교사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등교 수업을 맞이했는데 등교를 하지 않고 온라인 수업한다는 거예요. 등교 수업이 지금은 연기가 불가피할 것 같아요."]

우려했던 대로 대형 물류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지역 n차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7명 추가…초등학교 ‘온라인수업’
    • 입력 2020-05-26 18:05:29
    • 수정2020-05-26 18:28:41
    통합뉴스룸ET
[앵커]

`인천 학원강사발` 감염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동전노래방`과 `돌잔치`에 이어 이번에는 `대형 물류센터`로 지역 집단감염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오늘 7명을 포함해 이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박효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부천의 한 대형 물류센터가 폐쇄됐습니다.

지난 23일,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확진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어제 직원 2명에 이어 오늘도 직원과 직원 가족 등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10명이나 됩니다.

[시설관리 관계자/음성변조 : "출근하니까 (평소) 아르바이트생들 (엄청) 많았는데 다 출근 안 한 상태였고. 저희만, 시설관리 보안 경비분들만 출근한 상태고."]

3교대 근무를 하는 이 곳의 근무자는 하루 평균 약 1,300명, 물류센터 측은 강력한 방역과 함께 첫 확진자의 접촉자 2백 명을 포함해 직원 3천여 명을 모두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물류센터의 첫 확진자는 지난 10일 부천의 `돌잔치`에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천 학원강사발` 지역 감염이 `동전노래방`에서 `돌잔치`, `물류센터`로 옮겨가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부천의 한 초등학교는 내일 등교 수업을 앞두고 온라인 수업으로 다시 전환했습니다.

교사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등교 수업을 맞이했는데 등교를 하지 않고 온라인 수업한다는 거예요. 등교 수업이 지금은 연기가 불가피할 것 같아요."]

우려했던 대로 대형 물류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지역 n차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통합뉴스룸ET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