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안전 담보 안 된 사업 안 한다”

입력 2020.05.26 (18:08) 수정 2020.05.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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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국내외 잇따른 사고의 후속 조치로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사업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G 화학은 국내 17개, 해외 23개 등 총 4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다음 말까지 긴급 진단을 합니다.

LG 화학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운 공정과 설비는 가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 LG 화학의 인도 플라스틱법인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19일에는 충남 서산의 LG화학 대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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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안전 담보 안 된 사업 안 한다”
    • 입력 2020-05-26 18:12:28
    • 수정2020-05-26 1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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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국내외 잇따른 사고의 후속 조치로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사업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G 화학은 국내 17개, 해외 23개 등 총 4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다음 말까지 긴급 진단을 합니다.

LG 화학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운 공정과 설비는 가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 LG 화학의 인도 플라스틱법인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19일에는 충남 서산의 LG화학 대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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