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유학생 감소로 올해 5조 6천억 원 손실”
입력 2020.05.26 (20:32)
수정 2020.05.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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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유학생이 크게 줄면서 미국 전역의 대학들이 4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조 6천억 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국제교육자협회는 유학 프로그램이 단축·취소돼 이미 10억 달러의 손실이 났고, 올 가을 신학기에도 수십억 달러의 추가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또 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 78%가 이번 가을 학기에는 휴학하는 등, 학교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제교육자협회는 유학 프로그램이 단축·취소돼 이미 10억 달러의 손실이 났고, 올 가을 신학기에도 수십억 달러의 추가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또 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 78%가 이번 가을 학기에는 휴학하는 등, 학교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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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유학생 감소로 올해 5조 6천억 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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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20:34:24
- 수정2020-05-26 20:38:26

코로나19 여파로 유학생이 크게 줄면서 미국 전역의 대학들이 4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조 6천억 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국제교육자협회는 유학 프로그램이 단축·취소돼 이미 10억 달러의 손실이 났고, 올 가을 신학기에도 수십억 달러의 추가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또 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 78%가 이번 가을 학기에는 휴학하는 등, 학교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제교육자협회는 유학 프로그램이 단축·취소돼 이미 10억 달러의 손실이 났고, 올 가을 신학기에도 수십억 달러의 추가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또 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 78%가 이번 가을 학기에는 휴학하는 등, 학교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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