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이슬람 축제에 수백만 명 집결…거리 두기는 어디로?
입력 2020.05.27 (10:53)
수정 2020.05.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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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국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거리가 먼 성대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나는 시기인 '이드 알 피트르'를 기념해 단체 기도와 축제를 벌인 건데요.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백만 명의 신자가 사원에 모여 합동 기도를 진행했습니다.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을 우려해 원래 열흘 정도 진행되는 축제를 그나마 이틀로 줄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발칸반도의 알바니아, 이란의 수도 테헤란 등지에서 좁은 간격을 유지한 채 기도하는 신자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나는 시기인 '이드 알 피트르'를 기념해 단체 기도와 축제를 벌인 건데요.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백만 명의 신자가 사원에 모여 합동 기도를 진행했습니다.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을 우려해 원래 열흘 정도 진행되는 축제를 그나마 이틀로 줄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발칸반도의 알바니아, 이란의 수도 테헤란 등지에서 좁은 간격을 유지한 채 기도하는 신자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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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이슬람 축제에 수백만 명 집결…거리 두기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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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7 10:54:49
- 수정2020-05-27 11:07:12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거리가 먼 성대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나는 시기인 '이드 알 피트르'를 기념해 단체 기도와 축제를 벌인 건데요.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백만 명의 신자가 사원에 모여 합동 기도를 진행했습니다.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을 우려해 원래 열흘 정도 진행되는 축제를 그나마 이틀로 줄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발칸반도의 알바니아, 이란의 수도 테헤란 등지에서 좁은 간격을 유지한 채 기도하는 신자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나는 시기인 '이드 알 피트르'를 기념해 단체 기도와 축제를 벌인 건데요.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백만 명의 신자가 사원에 모여 합동 기도를 진행했습니다.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을 우려해 원래 열흘 정도 진행되는 축제를 그나마 이틀로 줄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발칸반도의 알바니아, 이란의 수도 테헤란 등지에서 좁은 간격을 유지한 채 기도하는 신자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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