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르헨티나, 역대 9번째 디폴트…신용등급 강등
입력 2020.05.27 (20:33)
수정 2020.05.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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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역대 9번째 채무불이행, 디폴트 사태를 맞은 아르헨티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시켰습니다.
피치는 아르헨티나가 지난 22일 유예기간이 끝난 국채 이자 5억 3백만 달러를 지급하지 못하면서, 기존 'C' 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채권단과의 채무 재조정 협상이 계속되고 있어, 협상 결과에 따라 조기에 디폴트 상태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피치는 아르헨티나가 지난 22일 유예기간이 끝난 국채 이자 5억 3백만 달러를 지급하지 못하면서, 기존 'C' 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채권단과의 채무 재조정 협상이 계속되고 있어, 협상 결과에 따라 조기에 디폴트 상태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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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아르헨티나, 역대 9번째 디폴트…신용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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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7 20:35:13
- 수정2020-05-27 20:39:11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역대 9번째 채무불이행, 디폴트 사태를 맞은 아르헨티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시켰습니다.
피치는 아르헨티나가 지난 22일 유예기간이 끝난 국채 이자 5억 3백만 달러를 지급하지 못하면서, 기존 'C' 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채권단과의 채무 재조정 협상이 계속되고 있어, 협상 결과에 따라 조기에 디폴트 상태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피치는 아르헨티나가 지난 22일 유예기간이 끝난 국채 이자 5억 3백만 달러를 지급하지 못하면서, 기존 'C' 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채권단과의 채무 재조정 협상이 계속되고 있어, 협상 결과에 따라 조기에 디폴트 상태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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