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코로나19 검사-추적 시스템 본격 가동

입력 2020.05.28 (20:30) 수정 2020.05.28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추적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잉글랜드 지역에서 우선 시행하기로 했는데, 전담팀은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에게 24시간 안에 연락해, 지난 1주일 동안 접촉한 사람과 장소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매슈 행콕/영국 보건부 장관 :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사람들에게는 자가 격리를 통보할 것입니다. 당국의 지침을 따르겠다는 의무와 책임감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백 명대에 머물다 400명대로 다시 늘어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코로나19 검사-추적 시스템 본격 가동
    • 입력 2020-05-28 20:30:52
    • 수정2020-05-28 20:55:28
    글로벌24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추적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잉글랜드 지역에서 우선 시행하기로 했는데, 전담팀은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에게 24시간 안에 연락해, 지난 1주일 동안 접촉한 사람과 장소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매슈 행콕/영국 보건부 장관 :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사람들에게는 자가 격리를 통보할 것입니다. 당국의 지침을 따르겠다는 의무와 책임감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백 명대에 머물다 400명대로 다시 늘어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