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미국 연예인들도 시위 동참 “두렵지 않다”
입력 2020.06.02 (20:45)
수정 2020.06.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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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 경찰의 과잉 진압에 흑인 남성이 숨진 데 대한 항의 시위가 7일째 벌어지고 있는데요.
["Not one more", "Not one more"]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배우, 제이미 폭스입니다.
지난 200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배우로는 3번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인물인데요.
그런 그가 군중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제이미 폭스/배우 : "경찰은 우리를 존중해야할 겁니다. 애정을 가져야할 겁니다. 희생된 남자는 엄마를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유색인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건데요.
이처럼 시위대를 응원하거나 직접 시위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지(Jay-Z)와 가수 비욘세, 배우 제인 폰다도 SNS를 통해 인종차별에 분노하는 목소리를 냈고요.
팝가수 할시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아예 거리로 뛰쳐나가 시위대로 변신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 경찰의 과잉 진압에 흑인 남성이 숨진 데 대한 항의 시위가 7일째 벌어지고 있는데요.
["Not one more", "Not one more"]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배우, 제이미 폭스입니다.
지난 200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배우로는 3번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인물인데요.
그런 그가 군중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제이미 폭스/배우 : "경찰은 우리를 존중해야할 겁니다. 애정을 가져야할 겁니다. 희생된 남자는 엄마를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유색인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건데요.
이처럼 시위대를 응원하거나 직접 시위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지(Jay-Z)와 가수 비욘세, 배우 제인 폰다도 SNS를 통해 인종차별에 분노하는 목소리를 냈고요.
팝가수 할시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아예 거리로 뛰쳐나가 시위대로 변신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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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6-02 20:56:30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 경찰의 과잉 진압에 흑인 남성이 숨진 데 대한 항의 시위가 7일째 벌어지고 있는데요.
["Not one more", "Not one more"]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배우, 제이미 폭스입니다.
지난 200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배우로는 3번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인물인데요.
그런 그가 군중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제이미 폭스/배우 : "경찰은 우리를 존중해야할 겁니다. 애정을 가져야할 겁니다. 희생된 남자는 엄마를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유색인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건데요.
이처럼 시위대를 응원하거나 직접 시위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지(Jay-Z)와 가수 비욘세, 배우 제인 폰다도 SNS를 통해 인종차별에 분노하는 목소리를 냈고요.
팝가수 할시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아예 거리로 뛰쳐나가 시위대로 변신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 경찰의 과잉 진압에 흑인 남성이 숨진 데 대한 항의 시위가 7일째 벌어지고 있는데요.
["Not one more", "Not one more"]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배우, 제이미 폭스입니다.
지난 200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배우로는 3번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인물인데요.
그런 그가 군중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제이미 폭스/배우 : "경찰은 우리를 존중해야할 겁니다. 애정을 가져야할 겁니다. 희생된 남자는 엄마를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유색인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건데요.
이처럼 시위대를 응원하거나 직접 시위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지(Jay-Z)와 가수 비욘세, 배우 제인 폰다도 SNS를 통해 인종차별에 분노하는 목소리를 냈고요.
팝가수 할시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아예 거리로 뛰쳐나가 시위대로 변신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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