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부 등 피해 폭증…남부는 감소세
입력 2020.06.04 (10:47)
수정 2020.06.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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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 9천 명 늘고 1,262명이 숨져 하루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 등 북부 지역에서 특히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다른 지역보다 강력하게 봉쇄 조치를 하고 있는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에서는 한 달째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 9천 명 늘고 1,262명이 숨져 하루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 등 북부 지역에서 특히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다른 지역보다 강력하게 봉쇄 조치를 하고 있는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에서는 한 달째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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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북부 등 피해 폭증…남부는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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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4 10:50:24
- 수정2020-06-04 10:55:22
브라질에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 9천 명 늘고 1,262명이 숨져 하루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 등 북부 지역에서 특히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다른 지역보다 강력하게 봉쇄 조치를 하고 있는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에서는 한 달째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 9천 명 늘고 1,262명이 숨져 하루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 등 북부 지역에서 특히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다른 지역보다 강력하게 봉쇄 조치를 하고 있는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에서는 한 달째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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