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저지, 제이슨 키드 맹활약

입력 2003.06.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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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뉴저지가 30점을 올린 제이슨 키드의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샌안토니오의 장신숲을 헤집는 과감한 골밑 돌파.
그러나 제이슨 키드의 진가가 더욱 빛난 것은 경기 종료 1분 20초 전이었습니다.
키드의 천금 같은 역전골로 두 점 차 승리를 안은 뉴저지는 1승 1패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4강전.
아르헨티나의 신예 코리아가 베르케리크의 발리샷에 일격을 당하자 라켓을 집어던집니다.
순간 날라온 라켓에 놀라 피한 볼골에서 코리아는 옷을 벗어주며 용서를 구했지만 2000달러의 벌금부과는 피하지 못했습니다. 순간 분을 참지 못했던 코리아의 3:0 완승을 거둔 베르케르크는 코스타를 3:0으로 제친 페레로와 정상을 다툽니다.
부정 방망이를 사용한 새미 소사가 8경기 출장정지에 즉각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한편 소사는 양키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멋진 수비로 다음주 징계확정에 앞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라이더컵의 스타 리 웨스트우드.
브리티시 마스터스에서 유럽투어 첫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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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뉴저지, 제이슨 키드 맹활약
    • 입력 2003-06-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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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뉴저지가 30점을 올린 제이슨 키드의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샌안토니오의 장신숲을 헤집는 과감한 골밑 돌파. 그러나 제이슨 키드의 진가가 더욱 빛난 것은 경기 종료 1분 20초 전이었습니다. 키드의 천금 같은 역전골로 두 점 차 승리를 안은 뉴저지는 1승 1패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4강전. 아르헨티나의 신예 코리아가 베르케리크의 발리샷에 일격을 당하자 라켓을 집어던집니다. 순간 날라온 라켓에 놀라 피한 볼골에서 코리아는 옷을 벗어주며 용서를 구했지만 2000달러의 벌금부과는 피하지 못했습니다. 순간 분을 참지 못했던 코리아의 3:0 완승을 거둔 베르케르크는 코스타를 3:0으로 제친 페레로와 정상을 다툽니다. 부정 방망이를 사용한 새미 소사가 8경기 출장정지에 즉각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한편 소사는 양키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멋진 수비로 다음주 징계확정에 앞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라이더컵의 스타 리 웨스트우드. 브리티시 마스터스에서 유럽투어 첫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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