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우루과이전은 양국의 대표적인 스타 유상철과 레코바의 활약에 따라 그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쿠엘류 사단의 영원한 주장 유상철.
우루과이가 낳은 세계적인 스타 레코바.
주훈의 사령관인 두 스타의 맞대결은 이번 승부의 핵심 변수입니다.
팀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공격의 출발점인 두 스타의 활약 여부에 양팀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군입소로 빠진 안정환 대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될 예정인 유상철은 한국형 멀티플레이어의 원조입니다.
최전방 공격수부터 최후방 수비수까지 유상철은 어떤 포지션이든 완벽히 소화해 왔기에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갖게 합니다.
⊙유상철(축구대표팀 주장): 훌륭한 선수라고 인정하지만 축구가 그 레코바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우리 팀은 또 조직력이나 어떤 스피드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내일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기자: 레코바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넓은 시야와 한 박자 빠른 패스.
여기에 정확한 프리킥 능력은 우루과이 공격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쿠엘류(축구대표팀 감독): 우루과이가 강팀이긴 하지만 우리 역시 충분한 훈련을 해 자신 있습니다.
⊙기자: 양국의 대표적인 스타들이 펼칠 치열한 중원대결.
팀의 승패로 이어질 이들의 맞대결을 내일 저녁 6시 35분 KBS 제1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쿠엘류 사단의 영원한 주장 유상철.
우루과이가 낳은 세계적인 스타 레코바.
주훈의 사령관인 두 스타의 맞대결은 이번 승부의 핵심 변수입니다.
팀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공격의 출발점인 두 스타의 활약 여부에 양팀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군입소로 빠진 안정환 대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될 예정인 유상철은 한국형 멀티플레이어의 원조입니다.
최전방 공격수부터 최후방 수비수까지 유상철은 어떤 포지션이든 완벽히 소화해 왔기에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갖게 합니다.
⊙유상철(축구대표팀 주장): 훌륭한 선수라고 인정하지만 축구가 그 레코바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우리 팀은 또 조직력이나 어떤 스피드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내일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기자: 레코바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넓은 시야와 한 박자 빠른 패스.
여기에 정확한 프리킥 능력은 우루과이 공격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쿠엘류(축구대표팀 감독): 우루과이가 강팀이긴 하지만 우리 역시 충분한 훈련을 해 자신 있습니다.
⊙기자: 양국의 대표적인 스타들이 펼칠 치열한 중원대결.
팀의 승패로 이어질 이들의 맞대결을 내일 저녁 6시 35분 KBS 제1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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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철-레코바 맞대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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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6-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 우루과이전은 양국의 대표적인 스타 유상철과 레코바의 활약에 따라 그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쿠엘류 사단의 영원한 주장 유상철.
우루과이가 낳은 세계적인 스타 레코바.
주훈의 사령관인 두 스타의 맞대결은 이번 승부의 핵심 변수입니다.
팀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공격의 출발점인 두 스타의 활약 여부에 양팀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군입소로 빠진 안정환 대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될 예정인 유상철은 한국형 멀티플레이어의 원조입니다.
최전방 공격수부터 최후방 수비수까지 유상철은 어떤 포지션이든 완벽히 소화해 왔기에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갖게 합니다.
⊙유상철(축구대표팀 주장): 훌륭한 선수라고 인정하지만 축구가 그 레코바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우리 팀은 또 조직력이나 어떤 스피드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내일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기자: 레코바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넓은 시야와 한 박자 빠른 패스.
여기에 정확한 프리킥 능력은 우루과이 공격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쿠엘류(축구대표팀 감독): 우루과이가 강팀이긴 하지만 우리 역시 충분한 훈련을 해 자신 있습니다.
⊙기자: 양국의 대표적인 스타들이 펼칠 치열한 중원대결.
팀의 승패로 이어질 이들의 맞대결을 내일 저녁 6시 35분 KBS 제1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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