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손흥민-시소코 유쾌한 설전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소식 오늘은 팀 동료 시소코가 전해왔습니다.

시소코가 SNS에 "흥민아, 골 넣고 싶으면 내가 하는 대로 따라 해" 라고 도발했고 손흥민은 댓글로 "너처럼 슈팅하면 공이 너희 집까지 날아갈걸?"이라하며 유쾌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손흥민은 올 여름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 예상 이적료' 보고서에서 약 천23억원으로 48위의 평가받았는데요,

최고 몸값은 3천505억 원의 파리생제르맹 음바페이고 메시 21위, 호날두는 70위 올랐습니다.

그런데 축구선수 최고 부자는 누군지 아십니까?

메시도 호날도 아닌 레스터 시티 소속으로 22살의 파이크 볼키아라는 선수인데요.

재산이 무려 24조원! 브루나이 술탄의 조카라네요.

지난 일요일 포항전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한 존재감을 과시한 이청용.

K리그1 5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MVP에 선정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잘 준비해서 울산 팬에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성용 구자철 선수도 축하해줬다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의 K POP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