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6.10 (18:58) 수정 2020.06.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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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전단 살포’ 탈북민 단체 대표 고발

정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해 온 탈북민 단체 대표들을 경찰에 고발하고, 법인 설립도 취소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으로 물품을 불법 반출하고, 접경지역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이유에섭니다.

신규 확진 50명…‘전자출입명부제’ 학원 참여 독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50명대로 늘었습니다. 고위험 시설에 대한 전자출입명부제가 의무화됐는데, 정부는 학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고용 위축 계속…5월 취업자 수 39만여 명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9만여 명 줄어 석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숙박, 음식업 등 대면 서비스업종에서 감소 폭이 컸습니다.

6·10항쟁 33주년…민주화 유공자 12명 국민훈장

문재인 대통령은 6.10항쟁 33주년 기념식에서 민주주의가 국민의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등 민주화에 헌신한 12명에게는 국민훈장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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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정부, ‘대북 전단 살포’ 탈북민 단체 대표 고발

정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해 온 탈북민 단체 대표들을 경찰에 고발하고, 법인 설립도 취소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으로 물품을 불법 반출하고, 접경지역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이유에섭니다.

신규 확진 50명…‘전자출입명부제’ 학원 참여 독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50명대로 늘었습니다. 고위험 시설에 대한 전자출입명부제가 의무화됐는데, 정부는 학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고용 위축 계속…5월 취업자 수 39만여 명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9만여 명 줄어 석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숙박, 음식업 등 대면 서비스업종에서 감소 폭이 컸습니다.

6·10항쟁 33주년…민주화 유공자 12명 국민훈장

문재인 대통령은 6.10항쟁 33주년 기념식에서 민주주의가 국민의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등 민주화에 헌신한 12명에게는 국민훈장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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