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벽화로 코로나19 사망자 추모
입력 2020.06.12 (09:48)
수정 2020.06.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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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거리 예술가가 코로나19로 숨진 한 여성을 추모하며 그린 벽화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파리 근교 '생 투앵'의 길거리에 커다란 인물 벽화가 눈에 띕니다.
벽화의 주인공은 지난 3월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잃은 여성인데요,
그녀는 상점 계산원으로 일하다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크리스티앙/거리 예술가 : "이것은 정치적인 목적과 아무 상관없는 순수하게 인간적인 행위입니다."]
거리 예술가 크리스티앙 씨는 고인이 태어나고 가족이 살고 있는 이곳 파리 교외에 벽화를 남겨, 그녀의 죽음을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질병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온전히 그녀를 추모하고 싶었습니다."]
크리스티앙씨는 최근 봉쇄가 해제되면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이 벌써 잊혀지기 시작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벽화를 통해 사망자들이 오래 기억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근교 '생 투앵'의 길거리에 커다란 인물 벽화가 눈에 띕니다.
벽화의 주인공은 지난 3월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잃은 여성인데요,
그녀는 상점 계산원으로 일하다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크리스티앙/거리 예술가 : "이것은 정치적인 목적과 아무 상관없는 순수하게 인간적인 행위입니다."]
거리 예술가 크리스티앙 씨는 고인이 태어나고 가족이 살고 있는 이곳 파리 교외에 벽화를 남겨, 그녀의 죽음을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질병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온전히 그녀를 추모하고 싶었습니다."]
크리스티앙씨는 최근 봉쇄가 해제되면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이 벌써 잊혀지기 시작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벽화를 통해 사망자들이 오래 기억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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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벽화로 코로나19 사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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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2 09:58:31
- 수정2020-06-12 10:15:13
프랑스의 거리 예술가가 코로나19로 숨진 한 여성을 추모하며 그린 벽화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파리 근교 '생 투앵'의 길거리에 커다란 인물 벽화가 눈에 띕니다.
벽화의 주인공은 지난 3월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잃은 여성인데요,
그녀는 상점 계산원으로 일하다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크리스티앙/거리 예술가 : "이것은 정치적인 목적과 아무 상관없는 순수하게 인간적인 행위입니다."]
거리 예술가 크리스티앙 씨는 고인이 태어나고 가족이 살고 있는 이곳 파리 교외에 벽화를 남겨, 그녀의 죽음을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질병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온전히 그녀를 추모하고 싶었습니다."]
크리스티앙씨는 최근 봉쇄가 해제되면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이 벌써 잊혀지기 시작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벽화를 통해 사망자들이 오래 기억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근교 '생 투앵'의 길거리에 커다란 인물 벽화가 눈에 띕니다.
벽화의 주인공은 지난 3월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잃은 여성인데요,
그녀는 상점 계산원으로 일하다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크리스티앙/거리 예술가 : "이것은 정치적인 목적과 아무 상관없는 순수하게 인간적인 행위입니다."]
거리 예술가 크리스티앙 씨는 고인이 태어나고 가족이 살고 있는 이곳 파리 교외에 벽화를 남겨, 그녀의 죽음을 추모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질병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온전히 그녀를 추모하고 싶었습니다."]
크리스티앙씨는 최근 봉쇄가 해제되면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이 벌써 잊혀지기 시작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벽화를 통해 사망자들이 오래 기억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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