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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19로 식재료 직접 사서 요리
입력 2020.06.16 (09:47) 수정 2020.06.16 (10:13)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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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독일인들의 식생활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베를린의 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이케 가스만/직거래 농민 : "패스트푸드를 접하기가 쉽지 않아서인지 새로운 고객들도 많이 찾아와요. 그러면서 어머니의 손맛을 내는 방법을 묻곤 하죠."]

독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식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80%가 원산지가 확실하고 신선한 농산물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농산물과 유제품을 이용해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독일인들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제한조치 이후 집에서 요리를 더 자주 하고 있다는 시민들이 30%나 됐습니다.

육류 소비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5년만 해도 설문 대상자의 34%가 날마다 소시지와 햄, 고기를 먹는다고 답했는데요, 지금은 이 비율이 26%로 줄었습니다.

한편 시민들은 식품의 원산지와 신선도 외에, 열량과 가격도 여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독일, 코로나19로 식재료 직접 사서 요리
    • 입력 2020-06-16 09:53:43
    • 수정2020-06-16 10:13:17
    930뉴스
[앵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독일인들의 식생활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베를린의 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이케 가스만/직거래 농민 : "패스트푸드를 접하기가 쉽지 않아서인지 새로운 고객들도 많이 찾아와요. 그러면서 어머니의 손맛을 내는 방법을 묻곤 하죠."]

독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식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80%가 원산지가 확실하고 신선한 농산물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농산물과 유제품을 이용해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독일인들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제한조치 이후 집에서 요리를 더 자주 하고 있다는 시민들이 30%나 됐습니다.

육류 소비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5년만 해도 설문 대상자의 34%가 날마다 소시지와 햄, 고기를 먹는다고 답했는데요, 지금은 이 비율이 26%로 줄었습니다.

한편 시민들은 식품의 원산지와 신선도 외에, 열량과 가격도 여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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