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빈 스키장 활용…‘리프트 스루’졸업식

입력 2020.06.16 (10:53) 수정 2020.06.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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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뉴햄프셔주에서는 '드라이빙 스루'를 넘어, '리프트 스루' 졸업식이 등장했습니다.

지역의 한 고등학교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발길이 뜸해진 스키장 시설을 빌려 졸업식장으로 활용한 건데요.

리프트를 타고 가족과 함께 정상에 도착한 졸업생들은 기다리던 선생님에게 졸업장을 건네받았습니다.

고향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하며 전에 없던 이색 졸업식을 한껏 즐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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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빈 스키장 활용…‘리프트 스루’졸업식
    • 입력 2020-06-16 10:55:01
    • 수정2020-06-18 11:14:49
    지구촌뉴스
그런가 하면 뉴햄프셔주에서는 '드라이빙 스루'를 넘어, '리프트 스루' 졸업식이 등장했습니다.

지역의 한 고등학교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발길이 뜸해진 스키장 시설을 빌려 졸업식장으로 활용한 건데요.

리프트를 타고 가족과 함께 정상에 도착한 졸업생들은 기다리던 선생님에게 졸업장을 건네받았습니다.

고향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하며 전에 없던 이색 졸업식을 한껏 즐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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