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우리의 코로나 상황, 여전히 통제 범위 안에 있다”

입력 2020.06.23 (12:01) 수정 2020.06.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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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도권 방역대책회의와 국무회의를 연이어 주재하고 "자신 있게 말하지만, 우리의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통제, 관리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지금 코로나의 안정이 수도권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방역 당국과 수도권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추경안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추경안 처리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국민들의 고통이 커질 것"이라며 "촌각을 다투는 긴급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추경안 처리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절실하고 시급한 일"이라며 국회가 지혜를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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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우리의 코로나 상황, 여전히 통제 범위 안에 있다”
    • 입력 2020-06-23 12:03:26
    • 수정2020-06-23 12:07:03
    뉴스 12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도권 방역대책회의와 국무회의를 연이어 주재하고 "자신 있게 말하지만, 우리의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통제, 관리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지금 코로나의 안정이 수도권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방역 당국과 수도권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추경안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추경안 처리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국민들의 고통이 커질 것"이라며 "촌각을 다투는 긴급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추경안 처리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절실하고 시급한 일"이라며 국회가 지혜를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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