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목 눌려 숨진 배달원 사건 감찰 시작

입력 2020.06.24 (10:44) 수정 2020.06.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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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도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파리 에펠탑 근처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던 40대 흑인 남성이 경찰 4명에게 불심검문을 받던 중 목이 짓눌려 숨진 건데요.

유족들은 해당 경찰관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신체를 제압하는 체포 방식의 폐지를 요구해 왔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해당 경찰관 4명에 대해 감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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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목 눌려 숨진 배달원 사건 감찰 시작
    • 입력 2020-06-24 10:44:59
    • 수정2020-06-24 1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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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도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파리 에펠탑 근처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던 40대 흑인 남성이 경찰 4명에게 불심검문을 받던 중 목이 짓눌려 숨진 건데요.

유족들은 해당 경찰관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신체를 제압하는 체포 방식의 폐지를 요구해 왔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해당 경찰관 4명에 대해 감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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