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된 ‘수요시위’.
오늘(24일) 처음으로 다른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소녀상에 몸을 묶고, 자리 지키려 하는 학생도 있었고, 다른 한편에선 위안부 피해자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도 쏟아졌죠.
이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비에 젖은 소녀상.
조용히 세상과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24일) 처음으로 다른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소녀상에 몸을 묶고, 자리 지키려 하는 학생도 있었고, 다른 한편에선 위안부 피해자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도 쏟아졌죠.
이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비에 젖은 소녀상.
조용히 세상과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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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4 22:04:33
- 수정2020-06-24 22:06:54
28년 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된 ‘수요시위’.
오늘(24일) 처음으로 다른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소녀상에 몸을 묶고, 자리 지키려 하는 학생도 있었고, 다른 한편에선 위안부 피해자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도 쏟아졌죠.
이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비에 젖은 소녀상.
조용히 세상과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24일) 처음으로 다른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소녀상에 몸을 묶고, 자리 지키려 하는 학생도 있었고, 다른 한편에선 위안부 피해자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도 쏟아졌죠.
이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비에 젖은 소녀상.
조용히 세상과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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