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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24 (21:57) 수정 2020.06.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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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된 ‘수요시위’.

오늘(24일) 처음으로 다른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소녀상에 몸을 묶고, 자리 지키려 하는 학생도 있었고, 다른 한편에선 위안부 피해자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도 쏟아졌죠.

이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비에 젖은 소녀상.

조용히 세상과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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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4 22:04:33
    • 수정2020-06-24 22:06:54
    뉴스 9
28년 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된 ‘수요시위’.

오늘(24일) 처음으로 다른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소녀상에 몸을 묶고, 자리 지키려 하는 학생도 있었고, 다른 한편에선 위안부 피해자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도 쏟아졌죠.

이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비에 젖은 소녀상.

조용히 세상과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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