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러시아 신생 우주기업 ‘스타트로켓’ 개발 발표
입력 2020.06.26 (10:53)
수정 2020.06.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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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신생 우주기업이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율 인공위성의 개발 계획을 밝혀 주목받았습니다.
중량 50㎏짜리 이 소형 위성은 우주로 날아간 뒤 자체적으로 '폴리머 폼' 즉, 발포 중합체라는 끈적끈적한 물질을 방사형의 거미줄 형태로 내보낸다는데요.
이 상태로 우주 공간을 떠돌며 끈적한 물질을 이용해 우주 쓰레기들을 수거한 뒤, 지구 대기권으로 다시 집어 던져 소멸시키겠다는 설명입니다.
개발업체 측은 늦어도 2023년에 해당 위성 프로젝트의 첫 궤도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량 50㎏짜리 이 소형 위성은 우주로 날아간 뒤 자체적으로 '폴리머 폼' 즉, 발포 중합체라는 끈적끈적한 물질을 방사형의 거미줄 형태로 내보낸다는데요.
이 상태로 우주 공간을 떠돌며 끈적한 물질을 이용해 우주 쓰레기들을 수거한 뒤, 지구 대기권으로 다시 집어 던져 소멸시키겠다는 설명입니다.
개발업체 측은 늦어도 2023년에 해당 위성 프로젝트의 첫 궤도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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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러시아 신생 우주기업 ‘스타트로켓’ 개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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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6 10:55:40
- 수정2020-06-26 11:04:02
러시아의 한 신생 우주기업이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율 인공위성의 개발 계획을 밝혀 주목받았습니다.
중량 50㎏짜리 이 소형 위성은 우주로 날아간 뒤 자체적으로 '폴리머 폼' 즉, 발포 중합체라는 끈적끈적한 물질을 방사형의 거미줄 형태로 내보낸다는데요.
이 상태로 우주 공간을 떠돌며 끈적한 물질을 이용해 우주 쓰레기들을 수거한 뒤, 지구 대기권으로 다시 집어 던져 소멸시키겠다는 설명입니다.
개발업체 측은 늦어도 2023년에 해당 위성 프로젝트의 첫 궤도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량 50㎏짜리 이 소형 위성은 우주로 날아간 뒤 자체적으로 '폴리머 폼' 즉, 발포 중합체라는 끈적끈적한 물질을 방사형의 거미줄 형태로 내보낸다는데요.
이 상태로 우주 공간을 떠돌며 끈적한 물질을 이용해 우주 쓰레기들을 수거한 뒤, 지구 대기권으로 다시 집어 던져 소멸시키겠다는 설명입니다.
개발업체 측은 늦어도 2023년에 해당 위성 프로젝트의 첫 궤도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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