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파리 ‘퐁피두 아트센터’ 석 달 만에 재개장

입력 2020.07.03 (06:42) 수정 2020.07.03 (06: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파리 '퐁피두 아트센터'가 코로나 19 확산세로 폐쇄된 지 석 달여 만에 지난 1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단, 4, 5층의 상설 전시관과 6층 기획 전시장만 우선 개방했으며 시간대별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입장 인원수도 제한했습니다.

또한, 이날 퐁피두센터 직원들은 관람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한 일방통행로를 따라 간격을 두고 서서 재개장 첫 입장 손님들을 환영하는 기립박수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국제뉴스] 파리 ‘퐁피두 아트센터’ 석 달 만에 재개장
    • 입력 2020-07-03 06:44:46
    • 수정2020-07-03 06:50:13
    뉴스광장 1부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파리 '퐁피두 아트센터'가 코로나 19 확산세로 폐쇄된 지 석 달여 만에 지난 1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단, 4, 5층의 상설 전시관과 6층 기획 전시장만 우선 개방했으며 시간대별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입장 인원수도 제한했습니다.

또한, 이날 퐁피두센터 직원들은 관람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한 일방통행로를 따라 간격을 두고 서서 재개장 첫 입장 손님들을 환영하는 기립박수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