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 일주일 만에 타점

입력 2020.07.03 (21:52) 수정 2020.07.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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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한화가 두산을 다시 만났습니다.

4번 타자 김태균이 1주일 만에 타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나지 않았습니다.

6회 김태균이 높은 공을 공략하면서 0의 균형을 꺱니다.

무려 일주일만에 나온 귀중한 타점인데요.

최근 부진했던 4번 타자 김태균, 경기 끝나고나서도 웃을 수 있을까요.

이어 7회말 한화 수비, 정수빈의 번트를 3루수 송광민이 어느새 달려들어와 잡아냅니다.

1루까지 던져 박세혁까지 잡아낸 더블플레이.

두 노장의 활약에도 한화는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KT 포수 허도환이 박동원이 던진 배트에 맞고도 파울 타구를 잡아냅니다.

마스크를 벗고 몸을 날린 수비, 공을 잡기 위한 허도환의 집념이 돋보였습니다.

KIA 최형우가 6회 친 타구가 엄청 높은 탄도로 날아갑니다.

우측담장을 넘긴 두점짜리 홈런.

KIA, 오늘 1위팀 NC를 물리쳐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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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 일주일 만에 타점
    • 입력 2020-07-03 21:53:14
    • 수정2020-07-03 21:56:41
    뉴스 9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두산을 다시 만났습니다.

4번 타자 김태균이 1주일 만에 타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나지 않았습니다.

6회 김태균이 높은 공을 공략하면서 0의 균형을 꺱니다.

무려 일주일만에 나온 귀중한 타점인데요.

최근 부진했던 4번 타자 김태균, 경기 끝나고나서도 웃을 수 있을까요.

이어 7회말 한화 수비, 정수빈의 번트를 3루수 송광민이 어느새 달려들어와 잡아냅니다.

1루까지 던져 박세혁까지 잡아낸 더블플레이.

두 노장의 활약에도 한화는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KT 포수 허도환이 박동원이 던진 배트에 맞고도 파울 타구를 잡아냅니다.

마스크를 벗고 몸을 날린 수비, 공을 잡기 위한 허도환의 집념이 돋보였습니다.

KIA 최형우가 6회 친 타구가 엄청 높은 탄도로 날아갑니다.

우측담장을 넘긴 두점짜리 홈런.

KIA, 오늘 1위팀 NC를 물리쳐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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