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확진 잇따라…수도권 산발 감염
입력 2020.07.06 (09:33)
수정 2020.07.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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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코로나19의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에 다니는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고, 성남 분당구의 탄천초등학교 학생 두 명이 확진됐습니다.
탄천초등학교의 경우 1학년과 3학년에 다니는 형제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학생과 교직원 등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으며 등교를 중지하고 다음주 후반까지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에 다니는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고, 성남 분당구의 탄천초등학교 학생 두 명이 확진됐습니다.
탄천초등학교의 경우 1학년과 3학년에 다니는 형제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학생과 교직원 등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으며 등교를 중지하고 다음주 후반까지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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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확진 잇따라…수도권 산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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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6 09:34:21
- 수정2020-07-06 09:38:29

수도권에서 코로나19의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에 다니는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고, 성남 분당구의 탄천초등학교 학생 두 명이 확진됐습니다.
탄천초등학교의 경우 1학년과 3학년에 다니는 형제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학생과 교직원 등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으며 등교를 중지하고 다음주 후반까지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에 다니는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고, 성남 분당구의 탄천초등학교 학생 두 명이 확진됐습니다.
탄천초등학교의 경우 1학년과 3학년에 다니는 형제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학생과 교직원 등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으며 등교를 중지하고 다음주 후반까지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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