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 손 맞고도 호투

입력 2020.07.07 (21:53) 수정 2020.07.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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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투수 뷰캐넌이 키움과의 경기에서 타구에 공을 손에 맞고도 괜찮다며 마운드를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2회말 뷰캐넌, 박동원의 타구를 잡기 위해 손을 뻗었는데 손을 맞고 그대로 넘어갑니다.

수비수들이 병살타를 만들어냈지만 더그아웃은 걱정스러운 표정인데요

뷰캐넌 자신은 괜찮다고 손을 흔듭니다.

계속 마운드를 지킨 뷰캐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뷰캐넌의 투혼이 팀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KIA 박찬호가 4회 2루로 송구했는데 완전히 빗나가면서 한 점을 더 내줍니다.

투수 고영창은 5회 홈에서 잡을 수 있었던 송구를 더듬으면서 로하스에게 홈을 허용하고 맙니다.

KIA 오늘 실책으로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롯데 손아섭의 타구가 더그아웃쪽으로 날아갑니다.

깜짝 놀라 몸을 피하는 이대호, 야구장에선 언제나 사주경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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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캐넌 손 맞고도 호투
    • 입력 2020-07-07 21:56:25
    • 수정2020-07-07 2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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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투수 뷰캐넌이 키움과의 경기에서 타구에 공을 손에 맞고도 괜찮다며 마운드를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습니다.

2회말 뷰캐넌, 박동원의 타구를 잡기 위해 손을 뻗었는데 손을 맞고 그대로 넘어갑니다.

수비수들이 병살타를 만들어냈지만 더그아웃은 걱정스러운 표정인데요

뷰캐넌 자신은 괜찮다고 손을 흔듭니다.

계속 마운드를 지킨 뷰캐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뷰캐넌의 투혼이 팀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KIA 박찬호가 4회 2루로 송구했는데 완전히 빗나가면서 한 점을 더 내줍니다.

투수 고영창은 5회 홈에서 잡을 수 있었던 송구를 더듬으면서 로하스에게 홈을 허용하고 맙니다.

KIA 오늘 실책으로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롯데 손아섭의 타구가 더그아웃쪽으로 날아갑니다.

깜짝 놀라 몸을 피하는 이대호, 야구장에선 언제나 사주경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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