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네덜란드 범죄조직 ‘고문실’ 소탕…비밀 메신저 해킹에 꼬리
입력 2020.07.09 (10:54)
수정 2020.07.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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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무장 경찰이 범죄조직의 '고문실'로 추정되는 선적용 컨테이너 창고를 습격해 관련 용의자 6명을 검거했습니다.
방음 시설이 된 창고 속에선 고문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치과용 의자와 펜치, 수갑 등의 도구가 발견됐습니다.
최근 유럽 사법당국은 범죄 조직원들이 사용해 온 비밀 메신저인 '인크로챗'의 서버 해킹 수사를 벌여 범죄자를 대거 소탕 중인데요.
해당 창고 역시 조직원들 사이에서 메신저를 통해 '치료실'로 불렸다고 합니다.
방음 시설이 된 창고 속에선 고문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치과용 의자와 펜치, 수갑 등의 도구가 발견됐습니다.
최근 유럽 사법당국은 범죄 조직원들이 사용해 온 비밀 메신저인 '인크로챗'의 서버 해킹 수사를 벌여 범죄자를 대거 소탕 중인데요.
해당 창고 역시 조직원들 사이에서 메신저를 통해 '치료실'로 불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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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네덜란드 범죄조직 ‘고문실’ 소탕…비밀 메신저 해킹에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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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9 10:55:29
- 수정2020-07-09 11:02:54
네덜란드 무장 경찰이 범죄조직의 '고문실'로 추정되는 선적용 컨테이너 창고를 습격해 관련 용의자 6명을 검거했습니다.
방음 시설이 된 창고 속에선 고문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치과용 의자와 펜치, 수갑 등의 도구가 발견됐습니다.
최근 유럽 사법당국은 범죄 조직원들이 사용해 온 비밀 메신저인 '인크로챗'의 서버 해킹 수사를 벌여 범죄자를 대거 소탕 중인데요.
해당 창고 역시 조직원들 사이에서 메신저를 통해 '치료실'로 불렸다고 합니다.
방음 시설이 된 창고 속에선 고문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치과용 의자와 펜치, 수갑 등의 도구가 발견됐습니다.
최근 유럽 사법당국은 범죄 조직원들이 사용해 온 비밀 메신저인 '인크로챗'의 서버 해킹 수사를 벌여 범죄자를 대거 소탕 중인데요.
해당 창고 역시 조직원들 사이에서 메신저를 통해 '치료실'로 불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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