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인 CEO 동양인 인종 차별 논란…사과하고 사퇴
입력 2020.07.14 (10:47)
수정 2020.07.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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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식당에서 동양인 가족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퍼부었던 백인 남성이 결국 자신이 일하던 회사의 CEO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실리콘밸리 한 벤처기업 CEO인 '마이클 로프트하우스'는 지난 4일 한 식당에서 동양인들을 향해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하다가 쫓겨났고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후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를 했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실리콘밸리 한 벤처기업 CEO인 '마이클 로프트하우스'는 지난 4일 한 식당에서 동양인들을 향해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하다가 쫓겨났고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후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를 했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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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백인 CEO 동양인 인종 차별 논란…사과하고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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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4 10:49:56
- 수정2020-07-14 10:54:57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식당에서 동양인 가족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퍼부었던 백인 남성이 결국 자신이 일하던 회사의 CEO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실리콘밸리 한 벤처기업 CEO인 '마이클 로프트하우스'는 지난 4일 한 식당에서 동양인들을 향해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하다가 쫓겨났고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후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를 했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실리콘밸리 한 벤처기업 CEO인 '마이클 로프트하우스'는 지난 4일 한 식당에서 동양인들을 향해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하다가 쫓겨났고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후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를 했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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