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복’ 맑고 더워…오후 곳곳 소나기

입력 2020.07.16 (06:25) 수정 2020.07.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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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오늘 장맛비가 지나니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와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호남 내륙에 5에서 최고 6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지역별로 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이겠고요.

천둥 번개를 동반해 최고 60mm의 강한 호우가 예상됩니다.

충남과 경남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 표정은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 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은 일요일에 다시 영향을 주면서 제주와 전남에 비를 뿌리겠고 다음 주 초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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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복’ 맑고 더워…오후 곳곳 소나기
    • 입력 2020-07-16 06:31:35
    • 수정2020-07-16 06:36:09
    뉴스광장 1부
초복인 오늘 장맛비가 지나니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와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호남 내륙에 5에서 최고 6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지역별로 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이겠고요.

천둥 번개를 동반해 최고 60mm의 강한 호우가 예상됩니다.

충남과 경남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 표정은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 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은 일요일에 다시 영향을 주면서 제주와 전남에 비를 뿌리겠고 다음 주 초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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