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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 41명…‘지역 감염’이 2배 이상 많아
입력 2020.07.24 (12:13) 수정 2020.07.24 (12:4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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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을 연결해 오늘의 코로나19 현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민정 기자! 일단 오늘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명 더 늘었습니다.

지역감염이 28명, 해외유입은 13명입니다.

지역 감염이 해외 유입보다 두배 이상 더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서 298명이 됐습니다.

최근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확진자의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최근들어 붉은 색으로 표시된 해외 유입이 지역 감염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가 다시 역전됐죠.

오늘 0시 기준으로도 지역 감염이 해외유입보다 더 많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외유입이 마음을 놓을 정도로 줄어든 건 아닙니다.

오늘 부산에선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선원 94명 전원을 검사한 결과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선박에 올라가 작업했던 국내 수리업체 직원 6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직원들도 진단검사를 받는 중이어서 확진자가 늘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가 378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국내 지역감염으로 번지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이 필요합니다.

[앵커]

이번에는 국내 지역감염 상황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기자]

네, 국내 주요 집단 감염 발생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경기 포천시 군 부대와 관련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사들로부터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 4개 부대를 대상으로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또 서울 강서구 소재 데이케어센터 관련 누적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

강남구 금융 회사 관련 누적확진자는 9명입니다.

이처럼 해외유입과 지역 집단감염 모두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안팎으로 방역이 어려운 상황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방역 수칙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한데, 정작 실제 상황을 보면요,

코로나19 안전과 관련해 이번달에만 115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방역수칙 위반이 705건이었습니다.

밀폐된 지하에서 수십명의 음악동호회원들이 마스크없이 밤새 음악연습을 했다거나 영화관에서 거리두기 없이 좌석을 배치했다는 등의 신고였습니다.

방역 수칙, 더욱 철저히 지켜야겠습니다.

특히 장마가 끝나면 휴가 행렬도 이어질텐데요,

가족 단위 소규모 인원으로 한적한 야외 휴가지를 찾거나 혼잡시간대를 피하셔야 합니다.

또, 이동할 때는 가급적 개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신규 확진 41명…‘지역 감염’이 2배 이상 많아
    • 입력 2020-07-24 12:16:51
    • 수정2020-07-24 12:40:29
    뉴스 12
[앵커]

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을 연결해 오늘의 코로나19 현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민정 기자! 일단 오늘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명 더 늘었습니다.

지역감염이 28명, 해외유입은 13명입니다.

지역 감염이 해외 유입보다 두배 이상 더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서 298명이 됐습니다.

최근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확진자의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최근들어 붉은 색으로 표시된 해외 유입이 지역 감염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가 다시 역전됐죠.

오늘 0시 기준으로도 지역 감염이 해외유입보다 더 많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외유입이 마음을 놓을 정도로 줄어든 건 아닙니다.

오늘 부산에선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선원 94명 전원을 검사한 결과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선박에 올라가 작업했던 국내 수리업체 직원 6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직원들도 진단검사를 받는 중이어서 확진자가 늘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가 378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국내 지역감염으로 번지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이 필요합니다.

[앵커]

이번에는 국내 지역감염 상황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기자]

네, 국내 주요 집단 감염 발생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경기 포천시 군 부대와 관련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사들로부터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 4개 부대를 대상으로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또 서울 강서구 소재 데이케어센터 관련 누적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

강남구 금융 회사 관련 누적확진자는 9명입니다.

이처럼 해외유입과 지역 집단감염 모두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안팎으로 방역이 어려운 상황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방역 수칙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한데, 정작 실제 상황을 보면요,

코로나19 안전과 관련해 이번달에만 115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방역수칙 위반이 705건이었습니다.

밀폐된 지하에서 수십명의 음악동호회원들이 마스크없이 밤새 음악연습을 했다거나 영화관에서 거리두기 없이 좌석을 배치했다는 등의 신고였습니다.

방역 수칙, 더욱 철저히 지켜야겠습니다.

특히 장마가 끝나면 휴가 행렬도 이어질텐데요,

가족 단위 소규모 인원으로 한적한 야외 휴가지를 찾거나 혼잡시간대를 피하셔야 합니다.

또, 이동할 때는 가급적 개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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