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26일부터 프로야구 입장 허용…관중석 10% 제한
입력 2020.07.24 (12:18)
수정 2020.07.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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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일요일인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용 규모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상 기준의 5분의 1 수준으로 최소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26일 프로야구 엘지대 두산의 잠실 경기를 비롯해 고척, 수원, 대전 등의 네 경기는 관중이 입장합니다.
다만, 광주에서 열리는 삼성대 기아의 경기는 광주광역시의 거리 두기 2단계 조처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됩니다.
허용 규모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상 기준의 5분의 1 수준으로 최소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26일 프로야구 엘지대 두산의 잠실 경기를 비롯해 고척, 수원, 대전 등의 네 경기는 관중이 입장합니다.
다만, 광주에서 열리는 삼성대 기아의 경기는 광주광역시의 거리 두기 2단계 조처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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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26일부터 프로야구 입장 허용…관중석 10%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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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12:21:12
- 수정2020-07-24 12:22:43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일요일인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용 규모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상 기준의 5분의 1 수준으로 최소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26일 프로야구 엘지대 두산의 잠실 경기를 비롯해 고척, 수원, 대전 등의 네 경기는 관중이 입장합니다.
다만, 광주에서 열리는 삼성대 기아의 경기는 광주광역시의 거리 두기 2단계 조처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됩니다.
허용 규모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상 기준의 5분의 1 수준으로 최소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26일 프로야구 엘지대 두산의 잠실 경기를 비롯해 고척, 수원, 대전 등의 네 경기는 관중이 입장합니다.
다만, 광주에서 열리는 삼성대 기아의 경기는 광주광역시의 거리 두기 2단계 조처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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