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장사씨름 김진 4년 만에 백두장사 탈환

입력 2020.07.26 (21:37) 수정 2020.07.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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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장사씨름대회 마지막 날 증평군청의 김진이 4년 만에 백두장사 꽃가마에 다시 앉았습니다.

8강부터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거침없이 결승까지 올라온 김진.

결승 첫 판에서 안다리로 4초 만에 상대를 넘어뜨리고. 두 번째 판은 배지기로 따냅니다.

5판 3선승제의 결승에서 기어코 세 번째 판도 배지기로 마무리.

이렇게 완벽한 우승으로 4년 만에 장사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삼성생명 우승, 안주연 MVP

여자농구 3대 3대회에서 전승 우승이 나왔습니다.

5대 5 동점에서 달아나는 외곽포를 터트린 삼성생명 안주연.

168cm 단신에도 골 밑 리바운드도 척척이네요.

여자농구 각 팀 유망주들이 비시즌 기량을 펼치는 3대 3 트리플잼 2차 대회인데요,

삼성생명이 MVP 안주연의 활약으로 KB 스타즈에 21-11, 열점 차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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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오장사씨름 김진 4년 만에 백두장사 탈환
    • 입력 2020-07-26 21:41:13
    • 수정2020-07-26 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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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장사씨름대회 마지막 날 증평군청의 김진이 4년 만에 백두장사 꽃가마에 다시 앉았습니다.

8강부터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거침없이 결승까지 올라온 김진.

결승 첫 판에서 안다리로 4초 만에 상대를 넘어뜨리고. 두 번째 판은 배지기로 따냅니다.

5판 3선승제의 결승에서 기어코 세 번째 판도 배지기로 마무리.

이렇게 완벽한 우승으로 4년 만에 장사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삼성생명 우승, 안주연 MVP

여자농구 3대 3대회에서 전승 우승이 나왔습니다.

5대 5 동점에서 달아나는 외곽포를 터트린 삼성생명 안주연.

168cm 단신에도 골 밑 리바운드도 척척이네요.

여자농구 각 팀 유망주들이 비시즌 기량을 펼치는 3대 3 트리플잼 2차 대회인데요,

삼성생명이 MVP 안주연의 활약으로 KB 스타즈에 21-11, 열점 차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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