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점점 멀어져간다~득점왕이…호날두의 운수 좋지 않은 날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임모빌레! 1대1 찬스에서 가볍게 골망을 흔듭니다.

리그 35호 골!

유럽 최고의 골잡이에게 주어지는 '골든슈'에도 한 발 가까워졌습니다.

이번엔 임모빌레를 추격 중인 호날두의 경기로 갑니다.

호날두 문전 앞에서 슛!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입니다! 노골이에요!

임모빌레와 4골 차 호날두! 득점왕은 점점 멀어져 갑니다.

반면, 멋진 중거리 슛 한 방으로 득점한 칼리아리의 시메오네!

부폰과 유니폼을 교환하려 하려는데, 라커룸에서 교환하자는 부폰!

왜 그런가 봤더니 부폰. 바지가 없습니다! 하의 실종이었네요!

38살의 백전노장 즐라탄은 AC 밀란에서 50, 51호 골을 터트립니다!

벤자민 버튼처럼 즐라탄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 같네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 : "전 벤자민 버튼과 같아요. 전 절대 늙지 않아요!"]

오늘의 K-POP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