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경기 연속 부진…시즌 첫 패전
입력 2020.07.31 (21:49)
수정 2020.07.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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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개막전에 이어 또 다시 5이닝을 넘기지 못하고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류현진은 워싱턴전에 선발등판해 두 점 홈런 등 안타 9개를 맞고 4와 3분의 1이닝 동안 5실점했습니다.
직구 평균 구속이 142㎞에 불과한데다, 체인지업의 위력도 사라져 난타를 당하고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토론토 : "숫자가 말해주듯이 개막전보다 (구속이) 안 나온 것을 느꼈었고, 몸은 이상 없기 때문에 계속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류현진은 워싱턴전에 선발등판해 두 점 홈런 등 안타 9개를 맞고 4와 3분의 1이닝 동안 5실점했습니다.
직구 평균 구속이 142㎞에 불과한데다, 체인지업의 위력도 사라져 난타를 당하고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토론토 : "숫자가 말해주듯이 개막전보다 (구속이) 안 나온 것을 느꼈었고, 몸은 이상 없기 때문에 계속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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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2경기 연속 부진…시즌 첫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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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31 21:50:41
- 수정2020-07-31 21:52:31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개막전에 이어 또 다시 5이닝을 넘기지 못하고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류현진은 워싱턴전에 선발등판해 두 점 홈런 등 안타 9개를 맞고 4와 3분의 1이닝 동안 5실점했습니다.
직구 평균 구속이 142㎞에 불과한데다, 체인지업의 위력도 사라져 난타를 당하고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토론토 : "숫자가 말해주듯이 개막전보다 (구속이) 안 나온 것을 느꼈었고, 몸은 이상 없기 때문에 계속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류현진은 워싱턴전에 선발등판해 두 점 홈런 등 안타 9개를 맞고 4와 3분의 1이닝 동안 5실점했습니다.
직구 평균 구속이 142㎞에 불과한데다, 체인지업의 위력도 사라져 난타를 당하고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토론토 : "숫자가 말해주듯이 개막전보다 (구속이) 안 나온 것을 느꼈었고, 몸은 이상 없기 때문에 계속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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