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오는 22일 검정고시 자가격리자도 응시 가능

입력 2020.08.07 (12:54) 수정 2020.08.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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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치러지는 서울지역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코로나19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도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했습니다.

시험 당일,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사람은 원칙적으로 응시가 제한되지만 불가피할 경우 별도 고사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고, 자가격리자는 사전 신청 뒤 보건소 확인 등을 거쳐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11개 고시장에서 5천791명이 응시하며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퇴실할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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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오는 22일 검정고시 자가격리자도 응시 가능
    • 입력 2020-08-07 12:57:25
    • 수정2020-08-07 13:01:34
    뉴스 12
오는 22일 치러지는 서울지역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코로나19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도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했습니다.

시험 당일,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사람은 원칙적으로 응시가 제한되지만 불가피할 경우 별도 고사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고, 자가격리자는 사전 신청 뒤 보건소 확인 등을 거쳐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11개 고시장에서 5천791명이 응시하며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퇴실할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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