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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폭염, 한낮 서울 33도·대구 37도
입력 2020.08.17 (06:27) 수정 2020.08.17 (06:3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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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장마는 끝났지만 이제 폭염이 걱정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한낮에 대구 37도까지 오르겠고 서울 33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물을 자주 마시고 밖에 나갈 때는 모자나 양산으로 햇볕을 차단해야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낮 12시부터 3시 사이에는 가급적 휴식을 취해주는 것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은 맑겠지만 무덥겠습니다.

요즘은 열대야로 밤에도 덥죠.

현재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33도, 대전 34도, 광주 34도, 제주 35도, 포항 37도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집니다.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맑은 하늘과 함께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날씨] 전국 폭염, 한낮 서울 33도·대구 37도
    • 입력 2020-08-17 06:27:24
    • 수정2020-08-17 06:33:04
    뉴스광장 1부
역대 최장 장마는 끝났지만 이제 폭염이 걱정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한낮에 대구 37도까지 오르겠고 서울 33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물을 자주 마시고 밖에 나갈 때는 모자나 양산으로 햇볕을 차단해야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낮 12시부터 3시 사이에는 가급적 휴식을 취해주는 것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은 맑겠지만 무덥겠습니다.

요즘은 열대야로 밤에도 덥죠.

현재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33도, 대전 34도, 광주 34도, 제주 35도, 포항 37도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집니다.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맑은 하늘과 함께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