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대구 38도

입력 2020.08.18 (12:17) 수정 2020.08.18 (1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대구는 38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이어져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낮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열기가 쌓이고 있는데요.

현재 강릉은 33.9도까지 올랐고 오후에 강릉 36도 서울 34도 대구는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내일이 이번 폭염의 고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의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고 금요일부터는 서울도 30도 안팎으로 폭염 경보 수준의 더위는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대구 38도
    • 입력 2020-08-18 12:18:29
    • 수정2020-08-18 12:24:02
    뉴스 12
[앵커]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대구는 38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이어져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낮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열기가 쌓이고 있는데요.

현재 강릉은 33.9도까지 올랐고 오후에 강릉 36도 서울 34도 대구는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내일이 이번 폭염의 고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의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고 금요일부터는 서울도 30도 안팎으로 폭염 경보 수준의 더위는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