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8.19 (06:58) 수정 2020.08.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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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46명…수도권 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246명 늘어 닷새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강화된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늘 0시부터 시행됨에 따라 클럽과 노래연습장, PC방 등 고위험시설 운영은 중단되고 수도권 소재 교회에선 비대면 예배만 허용됩니다.

‘파주병원 탈출’ 확진자 검거…이낙연, 자가격리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가 엿새 만에 45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고 파주병원에 입원했다 탈출한 확진자는 오늘 새벽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했던 확진자와 간접접촉한 것으로 의심돼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교회발 감염’ 전국 확산…n차 감염 우려에 ‘비상’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교회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며 'n차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물론 전북 전주와 충남 천안, 부산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지역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美 파우치 “젊은 층, 감염 후 후유증 오래갈 듯”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백만 명,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은 가운데 감염됐던 젊은 사람들이 증상이 호전된다고 해도 후유증이 오래갈 수 있다고 보건 전문가가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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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46명…수도권 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246명 늘어 닷새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강화된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늘 0시부터 시행됨에 따라 클럽과 노래연습장, PC방 등 고위험시설 운영은 중단되고 수도권 소재 교회에선 비대면 예배만 허용됩니다.

‘파주병원 탈출’ 확진자 검거…이낙연, 자가격리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가 엿새 만에 45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고 파주병원에 입원했다 탈출한 확진자는 오늘 새벽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했던 확진자와 간접접촉한 것으로 의심돼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교회발 감염’ 전국 확산…n차 감염 우려에 ‘비상’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교회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며 'n차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물론 전북 전주와 충남 천안, 부산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지역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美 파우치 “젊은 층, 감염 후 후유증 오래갈 듯”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백만 명,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은 가운데 감염됐던 젊은 사람들이 증상이 호전된다고 해도 후유증이 오래갈 수 있다고 보건 전문가가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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