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美 미시간주, 자율주행 전용차로 ‘캐비뉴’ 운영 발표

입력 2020.08.19 (10:54) 수정 2020.08.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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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와 관련한 다양한 규정을 미국 내 최초로 법제화한 미시간주에 '자율주행차 전용도로'가 개설됩니다.

미 CNN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앤아버 사이 일부 구간에서 앞으로 2년에 걸쳐 자율주행차 전용차로제를 시범 운영, 약 64km 범위까지 확대할 계획을 주당국이 발표했습니다.

도로명은 자동차와 거리를 뜻하는 카(car), 애비뉴(Avenue)를 합친 '캐비뉴(Cavnue)'로 명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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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美 미시간주, 자율주행 전용차로 ‘캐비뉴’ 운영 발표
    • 입력 2020-08-19 11:24:33
    • 수정2020-08-19 11:28:31
    지구촌뉴스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다양한 규정을 미국 내 최초로 법제화한 미시간주에 '자율주행차 전용도로'가 개설됩니다.

미 CNN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앤아버 사이 일부 구간에서 앞으로 2년에 걸쳐 자율주행차 전용차로제를 시범 운영, 약 64km 범위까지 확대할 계획을 주당국이 발표했습니다.

도로명은 자동차와 거리를 뜻하는 카(car), 애비뉴(Avenue)를 합친 '캐비뉴(Cavnue)'로 명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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