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절정…대구38도

입력 2020.08.19 (12:17) 수정 2020.08.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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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더 덥겠는데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져 더위에 지치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국에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서울은 29.1도까지 올랐고 오후에 서울 34도 강릉 36도 대구 38도까지 어제보다 기온이 1-2도가량 높아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열사병, 일사병을 비롯한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34도 대구 38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모레부터는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폭염 특보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오늘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 식중독도 대부분 위험 단계가 예상돼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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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절정…대구38도
    • 입력 2020-08-19 12:20:14
    • 수정2020-08-19 12:25:38
    뉴스 12
[앵커]

오늘은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더 덥겠는데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져 더위에 지치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국에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서울은 29.1도까지 올랐고 오후에 서울 34도 강릉 36도 대구 38도까지 어제보다 기온이 1-2도가량 높아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열사병, 일사병을 비롯한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34도 대구 38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모레부터는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폭염 특보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오늘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 식중독도 대부분 위험 단계가 예상돼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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