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8.20 (21:00) 수정 2020.08.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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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행 문턱”…사랑제일교회발 누적 확진 676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288명이 늘어난 가운데 방역당국은 현재 상황이 전국 유행의 문턱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0명을 넘었고, 2차·3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화문 집회 통제 경찰 4명 확진…대기업도 비상

광화문 집회를 현장에서 통제했던 경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LG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기업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 10명 이상 집회 금지…인천도 마스크 의무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지지 않으면서 서울시가 내일부터 10명 이상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는 고강도 방역대책을 내놨습니다. 경기도에 이어 인천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거리 두기 속 우체국만 대면 배송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는데도 전국 우체국 택배기사들은 택배 물품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데, 속사정 취재했습니다.

“北 김정은 위원장, 김여정 등에게 위임 통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 등 측근에게 일부 권한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고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과 수해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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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0 21:01:12
    • 수정2020-08-20 21:02:52
    뉴스 9
“전국 유행 문턱”…사랑제일교회발 누적 확진 676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288명이 늘어난 가운데 방역당국은 현재 상황이 전국 유행의 문턱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0명을 넘었고, 2차·3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화문 집회 통제 경찰 4명 확진…대기업도 비상

광화문 집회를 현장에서 통제했던 경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LG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기업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 10명 이상 집회 금지…인천도 마스크 의무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지지 않으면서 서울시가 내일부터 10명 이상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는 고강도 방역대책을 내놨습니다. 경기도에 이어 인천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거리 두기 속 우체국만 대면 배송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는데도 전국 우체국 택배기사들은 택배 물품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데, 속사정 취재했습니다.

“北 김정은 위원장, 김여정 등에게 위임 통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 등 측근에게 일부 권한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고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과 수해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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