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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고해상도 3D 분석 기술로 이집트 ‘동물 미라’ 분석
입력 2020.08.24 (10:53) 수정 2020.08.24 (10:59)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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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학 연구진이 고해상도 3D 스캔 기술을 활용해 뱀과 새, 고양이 등 고대 이집트의 동물 미라 석 점을 디지털 방식으로 분석했습니다.
3D 모델링을 통한 뼈 측정 결과 새 미라의 주인은 '유라시아 황조롱이'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코브라로 분석된 뱀에서는 신장이 손상된 증거가 발견돼, 일생 동안 물 부족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고양이는 생후 5개월 미만의 새끼로, 당시 관습에 따라 사후 세계의 식량 공급원으로 주인과 함께 땅에 묻혔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3D 모델링을 통한 뼈 측정 결과 새 미라의 주인은 '유라시아 황조롱이'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코브라로 분석된 뱀에서는 신장이 손상된 증거가 발견돼, 일생 동안 물 부족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고양이는 생후 5개월 미만의 새끼로, 당시 관습에 따라 사후 세계의 식량 공급원으로 주인과 함께 땅에 묻혔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 [지구촌 Talk] 고해상도 3D 분석 기술로 이집트 ‘동물 미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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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10:53:44
- 수정2020-08-24 10:59:34

영국의 대학 연구진이 고해상도 3D 스캔 기술을 활용해 뱀과 새, 고양이 등 고대 이집트의 동물 미라 석 점을 디지털 방식으로 분석했습니다.
3D 모델링을 통한 뼈 측정 결과 새 미라의 주인은 '유라시아 황조롱이'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코브라로 분석된 뱀에서는 신장이 손상된 증거가 발견돼, 일생 동안 물 부족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고양이는 생후 5개월 미만의 새끼로, 당시 관습에 따라 사후 세계의 식량 공급원으로 주인과 함께 땅에 묻혔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3D 모델링을 통한 뼈 측정 결과 새 미라의 주인은 '유라시아 황조롱이'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코브라로 분석된 뱀에서는 신장이 손상된 증거가 발견돼, 일생 동안 물 부족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고양이는 생후 5개월 미만의 새끼로, 당시 관습에 따라 사후 세계의 식량 공급원으로 주인과 함께 땅에 묻혔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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