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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정부 “2단계 조치 적극 동참해야…불필요한 모임 자제”
입력 2020.08.24 (12:08) 수정 2020.08.24 (12:1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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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엄중한 상황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모임이나 약속은 자제해 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박원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8백4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직장과 종교시설, 의료기관 등으로 이어진 연쇄감염은 백12명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선 확진자가 백36명 증가했습니다.

제주와 대구를 뺀 나머지 15개 시 도에서 환자 발생이 신고돼 전국적인 전파로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방역당국은 전국적으로 지난 사흘 동안 천여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와 지금이 매우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 수도권에 지난주 수요일부터 강화된 2단계 조치가 이뤄진만큼 이번주 그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3단계는 사실상 봉쇄나 다름없기 때문에 사회 경제적 타격이 커 신중하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인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국민적 고통과 우리 사회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며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달라고 거듭 부탁했습니다.

[박능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 "누구나 전파자가 될 수 있고 전국 어디서나 감염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출퇴근, 병원 방문 등 꼭 필요한 외출 외에 불필요한 모임이나 약속은 자제해 주십시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헌혈의 집에서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완치자의 혈장 기증이 가능해졌습니다.

적십자사는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인 GC녹십자가 오늘부터 운영하는 콜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혈장 기증 의사를 밝히면 일정과 장소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정부 “2단계 조치 적극 동참해야…불필요한 모임 자제”
    • 입력 2020-08-24 12:10:50
    • 수정2020-08-24 12:14:16
    뉴스 12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엄중한 상황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모임이나 약속은 자제해 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박원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8백4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직장과 종교시설, 의료기관 등으로 이어진 연쇄감염은 백12명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선 확진자가 백36명 증가했습니다.

제주와 대구를 뺀 나머지 15개 시 도에서 환자 발생이 신고돼 전국적인 전파로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방역당국은 전국적으로 지난 사흘 동안 천여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와 지금이 매우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 수도권에 지난주 수요일부터 강화된 2단계 조치가 이뤄진만큼 이번주 그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3단계는 사실상 봉쇄나 다름없기 때문에 사회 경제적 타격이 커 신중하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인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국민적 고통과 우리 사회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며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달라고 거듭 부탁했습니다.

[박능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 "누구나 전파자가 될 수 있고 전국 어디서나 감염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출퇴근, 병원 방문 등 꼭 필요한 외출 외에 불필요한 모임이나 약속은 자제해 주십시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헌혈의 집에서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완치자의 혈장 기증이 가능해졌습니다.

적십자사는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인 GC녹십자가 오늘부터 운영하는 콜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혈장 기증 의사를 밝히면 일정과 장소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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