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오토바이 타고 축구를? 이색 경기 ‘모토 폴로’
입력 2020.08.26 (10:55)
수정 2020.08.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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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와 축구가 만났습니다.
영국 런던 교외의 오핑턴 마을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로 공을 몰아가는, 이른바 '모토 폴로' 경기가 열렸습니다.
4명의 선수가 한팀이 돼 축구처럼 공을 발로 차서 골대에 골을 넣는 게 목표지만, 골키퍼나 페널티 지역은 따로 없습니다.
불필요한 접촉은 심판이 제어하지만 얼마든지 자유롭게 속도를 낼 수 있어 재빠른 반사 신경과 오토바이의 가속을 두려워 않는 강심장이 필승 비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영국 런던 교외의 오핑턴 마을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로 공을 몰아가는, 이른바 '모토 폴로' 경기가 열렸습니다.
4명의 선수가 한팀이 돼 축구처럼 공을 발로 차서 골대에 골을 넣는 게 목표지만, 골키퍼나 페널티 지역은 따로 없습니다.
불필요한 접촉은 심판이 제어하지만 얼마든지 자유롭게 속도를 낼 수 있어 재빠른 반사 신경과 오토바이의 가속을 두려워 않는 강심장이 필승 비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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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오토바이 타고 축구를? 이색 경기 ‘모토 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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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6 10:55:32
- 수정2020-08-26 11:09:10
오토바이와 축구가 만났습니다.
영국 런던 교외의 오핑턴 마을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로 공을 몰아가는, 이른바 '모토 폴로' 경기가 열렸습니다.
4명의 선수가 한팀이 돼 축구처럼 공을 발로 차서 골대에 골을 넣는 게 목표지만, 골키퍼나 페널티 지역은 따로 없습니다.
불필요한 접촉은 심판이 제어하지만 얼마든지 자유롭게 속도를 낼 수 있어 재빠른 반사 신경과 오토바이의 가속을 두려워 않는 강심장이 필승 비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영국 런던 교외의 오핑턴 마을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로 공을 몰아가는, 이른바 '모토 폴로' 경기가 열렸습니다.
4명의 선수가 한팀이 돼 축구처럼 공을 발로 차서 골대에 골을 넣는 게 목표지만, 골키퍼나 페널티 지역은 따로 없습니다.
불필요한 접촉은 심판이 제어하지만 얼마든지 자유롭게 속도를 낼 수 있어 재빠른 반사 신경과 오토바이의 가속을 두려워 않는 강심장이 필승 비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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