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불…2명 사상
입력 2020.08.28 (06:19)
수정 2020.08.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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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30분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선박 스프레이 도장 작업 중에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도장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작업자 1명은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스프레이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도장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작업자 1명은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스프레이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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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불…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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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8 06:20:44
- 수정2020-08-28 08:39:38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선박 스프레이 도장 작업 중에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도장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작업자 1명은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스프레이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도장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작업자 1명은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스프레이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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