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당 무너져 29명 사망…불법 건축 여부 조사 중

입력 2020.08.31 (10:47) 수정 2020.08.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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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 린펀시 시골 마을에서 2층짜리 식당 건물이 무너져 2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토요일 팔순 잔치가 열려 50여 명이 모여있던 상황에 갑자기 붕괴가 일어나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해당 식당은 마을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식당으로, 10여 년에 걸쳐 3차례 증축을 했는데 당국은 불법 건축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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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식당 무너져 29명 사망…불법 건축 여부 조사 중
    • 입력 2020-08-31 10:49:48
    • 수정2020-08-31 10:55:12
    지구촌뉴스
중국 산시성 린펀시 시골 마을에서 2층짜리 식당 건물이 무너져 2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토요일 팔순 잔치가 열려 50여 명이 모여있던 상황에 갑자기 붕괴가 일어나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해당 식당은 마을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식당으로, 10여 년에 걸쳐 3차례 증축을 했는데 당국은 불법 건축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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