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8.31 (11:59) 수정 2020.08.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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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48명…“이번 주 최대한 집에 머물러야”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8명입니다. 수도권 집단발병이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데, 위중증 환자 수가 열흘 새 6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일주일 최대한 집에 머물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 대면 예배 강행 교회 고발하기로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94명으로 일주일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갔지만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는 크게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 40곳을 적발하고 일부는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선 사랑의 교회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직서 제출…“의사고시 예정대로”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정부는 즉시 진료현장에 복귀해달라며 내일 의사고시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마이삭’ 북상…목요일 새벽 남해안 상륙

9호 태풍 마이삭이 목요일 새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북상중인데, 내일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수요일인 모레는 전국으로 점차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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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48명…“이번 주 최대한 집에 머물러야”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8명입니다. 수도권 집단발병이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데, 위중증 환자 수가 열흘 새 6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일주일 최대한 집에 머물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 대면 예배 강행 교회 고발하기로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94명으로 일주일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갔지만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는 크게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 40곳을 적발하고 일부는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선 사랑의 교회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직서 제출…“의사고시 예정대로”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정부는 즉시 진료현장에 복귀해달라며 내일 의사고시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마이삭’ 북상…목요일 새벽 남해안 상륙

9호 태풍 마이삭이 목요일 새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북상중인데, 내일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수요일인 모레는 전국으로 점차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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