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 첫 최고위원회의 “코로나 국난 극복에 집중”

새로 선출된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 국난 극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코로나 극복, 민생 지원, 미래 준비, 통합 정치, 당 혁신 가속화 등 대표 수락 연설에서 밝힌 과제들을 국민의 5대 명령이라고 제시하며 코로나 극복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습니다.

한편 민주당의 신임 사무총장에는 박광온 의원, 정책위원회 의장에는 한정애 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